한민족 정신문화 원형 탐구와 한국•일본 역사교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답사
이번 답사는 사단법인 대한사랑이 주관하고 해외동포언론사협회 회원 3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한국과 일본과의 역사, 문화 교류의 교두보로서 대마도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대마도에서 발굴되는 다양한 고분들은 한국의 고분양식과 매우 유사한 부분을 보여줍니다.
특히 고분에서 발굴되는 청돔검, 토기들은 한국과의 긴밀한 관계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해외 각국에 거주하는 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원들과 함께한 이번 대마도 역사문화답사는
한국-일본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시: 2024. 11. 7. ~ 8 (1박2일)
참가자: 대한사랑, 해외동포연론사협회 회원 33명
- 상대마 민속자료관
- 미네마치 역사민속자료관 峰町歴史民俗資料館
- 도노쿠비 고분 塔の首古墳
- 왕인박사 현창비 百済国王仁博士顕彰碑
- 천신다구두혼신사 天神多久頭魂神社
- 박제상 순국비 新羅国使朴堤上公殉国之碑
- 야타테야마고분 矢立山古墳群 (한반도계 적석총)
- 고어혼신사 高御魂神社 (제신: 고황산령존)
- 조선통신사비, 덕혜옹주봉축비
- 대마도 박물관 対馬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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